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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승부: 실전 스켈핑으로 6억을 쌓다!"

웃음이 약이다. 2024. 10. 19.

 

[이 글은 주식 매매의 실전적 경험과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남양주에서 홀로 시작한 한 트레이

 

더가 코로나 시절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단순한 매매를 넘어 치열한 전략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어떻게 7억 원의 수익을

 

쌓았는지 그 과정을 소개합니다. 스케일핑 매매의 즉각적인 판단력, 거래 대금이 말라버린 시장 속에서의 매매 방법, 그리

 

고 하락장에서도 기회를 포착하는 비법을 실전 사례와 함께 다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단타 매매의 스릴과 함께, 꾸준한 전략이 어떻게 결실을 맺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

 

다. 주식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부터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까지, 모두 이 트레이더의 이야기를 통해 주식 세계

 

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길 기대합니다.  더 생생한 매매 과정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 '돈깡'님

 

널에서 "6억짜리 스캘핑 직접 보여드립니다"  영상을 참고하시어 실제 매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나의 주식 여정

안녕하세요. 저는 남양주시에서 혼자 살고 있고, 조용히 주식으로만 밥벌이를 하고

있는 천이요라고 합니다. 주식은 2020년도 코로나 때 처음 시작했어요.

그때는 그냥 단순히 한두 번 해볼까 하고 시작한 건데,

주식이라는 게 참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A: 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꾸준히 이어오셨군요.

그러면 그동안 주식으로 좀 많이 버셨나요?

 

B: 사실 처음에는 목표가는  '월 억을 한번 해보자' 이런 정도였어요.

뭔가 큰 꿈을 가진 것도 아니었고,

월급처럼 주식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게 목표였죠.

 

하지만, 솔직히 2023년에는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어요.

시장이 너무 안 좋았거든요. 그래도 그렇다고 수익이 없는 건 아니에요.

꾸준히 매매하면서 나름 괜찮게 벌었다고 생각해요.

한 2억 정도 넘게 벌었던 것 같아요.

 

A: 이야, 그래도 2억이라니 대단한데요?

작년과 올해 장세에서 차이가 많이 느껴졌나요?

 

B: 아, 그럼요. 확실히 거래 대금이 많이 줄었어요.

특히 제가 주로 매매하는 테마주 같은 경우에는 돌파할 때 많이

매물들이 나와서 쉽게 오르지 않아요. 예전에는 한 번 돌파하면 쭉쭉

 

가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거래 대금이 적으니까 그렇게 쉽게 올라가지 않는 거죠.

테마주도 보통 돌파할 때 매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걸 소화하고 올라가야 하는데 요즘은 소화하기

전에 지지부진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2. 거래 대금이 좌우하는 스켈핑의 세계

A: 거래 대금이 줄면, 스케일핑 같은 단타 매매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B: 맞아요. 거래 대금이 말랐다고 표현하잖아요. 딱 그 상황이에요.

제가 스케일핑 매매를 할 때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파동 안에서 짧게 매매하는데,

거래 대금이 적으면 그 파동의 연속성이 끊어져요.

 

그러니까 호가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죠. 보통 주도주라고 하더라도,

거래 대금이 받쳐주지 않으면 매수세가 약해지고,

사자마자 오르는 빈도수도 확실히 줄어들어요.

 

예전에는 사자마자 바로 위로 튀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매매가 잘 안 나오는 거죠

.

A: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은 어떤 종목에 집중하고 계세요?

혹시 요즘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테마가 있나요?

 

B: 사실 요즘은 시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테마는 딱히 없어요.

대신 이번 주에는 신규주에 많이 집중했어요. 신규주가 변동성이 크잖아요.

그래서 주로 신규주 위주로 매매를 했고, 그전까지는 장이 시작할 때 강했던

 

종목들을 주로 거래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시장이 안 좋다 보니까,

예전처럼 강하게 밀어붙이는 종목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전략을 바꿔서

 

오전과 오후 두 파트로 나눠서 짧게 짧게 매매하는 방법을 사용했죠.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수익도 좀 더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A: 테마주 매매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보세요? 본인만의 방식이 있을 것 같은데요.

 

B: 저는 한 가지 주식이 강하게 치고 나가면, 그 뒤를 따라오는 후발주들을 주로 봐요.

대장주가 계속해서 시세를 내면서 상승을 유지하면,

그 테마는 괜찮다고 판단하는 거죠.

 

예를 들어 대장주가 먼저 가고, 그 뒤를 따라가는 후발주들이 상한가 근처까지

올라가면, 그 테마는 충분히 매력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후발주들이

연달아 강세를 보일 때, 매매할 수 있는 구간이 많이 생기죠.

 

A: 그렇군요. 올해 수익은 얼마나 나셨는지도 궁금해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수익을 공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B: 올해는 1월부터 6,200만원 정도 벌었어요. 그리고 그 위에

추가로 1억 7천만원 정도 더 벌었으니까, 총 2억 4천만원 정도 벌었네요.

작년까지 벌었던 수익이 4억이니까, 올해 목표로 했던 7억은 거의 달성한 셈이죠.

 

A: 대단하네요. 올해만 7억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도 거래하셨나요?

 

B: 네, 오늘도 매매를 했죠.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하고,

돈이 몰릴 것 같아서 신규주 위주로 매매를 했어요.

한 종목에서만 500만원 정도 벌었으니까 나쁘지 않게 마무리한 것 같아요.

 

A: 와, 신규주로 500만원 수익이라니. 그럼 오늘 매매한 내용도 좀 볼 수 있을까요?

 

3. 하락장 속에서도 반등을 노린다: 신규주 매매 전략

B: 네, 오늘은 신규주 위주로 많이 매매했어요. 특히 M83이라는 종목에서

반등이 나와서 매매했죠. 어제 상장한 종목인데, 신규주 특유의

변동성이 크니까 그걸 잘 활용해서 매매한 거예요.

오늘만 500만 원 정도 실현 손익을 봤습니다

.

A: 그런데 내려가는 구간에서도 수익을 내셨던데, 그건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저는 하락하는 주식에서는 손실만 보던데요.

 

B: 하하, 그게요. 차트가 과하게 밀렸다고 판단할 때 진입하는 거예요.

첫 번째 반등은 약했는데, 두 번째 반등에서는 거의 30% 가까이 반등했어요.

 

이 정도 반등이 나올 때는 구간에서 적어도 5%에서 10% 정도는

반등할 거라고 예상하죠. 그래서 반등 구간을 놓치지 않고 매매를 이어갔습니다.

이럴 때는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되죠.

 

A: 그렇군요. 오늘 촬영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타이밍을 잡아서

들어가려 하셨을 것 같아요. 맞나요?

 

B: 맞아요. 지금도 시장을 보면 하락하고 있지만,

그 사이사이에 반등의 기미가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구간을 잘 포착하면 수익을 낼 수 있죠. 아직 시간도 1시 반밖에 안 됐고,

변동성 있는 종목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반등할 만한 타이밍을 잡는 게 중요해요.

 

A: 단기 매매하시는 분들은 이런 구간을 특히 신경 써야겠네요.

그런데 초보 투자자분들에게도 이런 매매 스타일이 맞을까요?

 

B: 초보자분들께는 사실 매매 시간을 압축해서 하는 걸 추천드려요. 너무

많은 시간을 시장에 투자하기보다는 거래 대금이 터지는 시간대만 집중하는 거죠.

 

예를 들어 9시에서 10시 사이, 그리고 오후장 2시 이후에 거래대금이 터지는

종목들만 매매하는 게 좋아요. 너무 많은 시간을 화면 앞에서 보내면

오히려 실수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A: 그렇군요. 지금 보니 화면 오른쪽 위에는 신고가 필터링 창이 있네요.

이건 어떤 식으로 설정하신 건가요?

 

B: 네, 맞아요. 저는 신고가 종목 중에서도 대금이 받쳐주는 종목을 선호해요.

그래서 신고가 종목들 중에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종목들을 필터링한 다음,

 

그중에서 거래대금이 400억 이상 터진 종목만 따로 보고 있어요.

그 기준에 맞추면 좋은 종목이 골라지거든요. 오늘은 유한양행이 해당됐어요.

 

A: 유한양행이 최근에 FDA 승인을 받았는데, 그날 엄청 많이 빠졌었잖아요?

 

B: 맞아요. 그날 갭이 낮아서 시작했는데, 저는 사실 10%가 안 뜨고 시작해서

시가 배팅을 고민했지만, 호가 상에서 흐를 것 같아서 배팅을 안 했어요.

그런데 그날 살짝 밀리는 척하더니 바로 올라가더라고요.

 

A: 결국 신규주가 상을 가서 거래를 하셨군요. 체결량 같은 건 어떻게 보시나요?

 

B: 저는 순간 체결량을 중요하게 봅니다. 예를 들어 한 번에 3천만원 이상

체결된 순간은 노란색으로 표시해 두었어요. 다른 많은 트레이더들도

비슷하게 설정해 두고 있죠. 이렇게 큰 매물이 나오면 매수벽이 뚫리거나

매도벽이 깨질 때 중요한 시그널이 되거든요.

 

A: 그럼 거래대금이 터진 종목을 보고 판단하시는군요.

요즘 흐름은 어떻게 느끼세요?

 

B: 금요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오후장이 좀 조용하네요.

사실 금요일 오후장은 보통 거래가 좀 줄어들잖아요.

 

종가 배팅을 피하려는 트레이더들도 많고, 주말 동안 종목을 보유하면서

리스크를 떠안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금요일 오후장은 매매를 피하는 편입니다.

 

A: 저희 채널 첫 번째 영상이 올라온 후 많은 분들이 질문을 남겨주셨는데,

그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조금 해주실 수 있을까요?

 

B: 물론이죠. 질문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A: 하루에 평균 몇 종목 정도를 거래하시나요?

 

B: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10종목 이내로 줄어들고,

시장이 좋을 때는 20종목 정도까지 거래해요.

 

A: 생각보다 많이 하시네요. 그럼 거래량이 발생할 때만 거래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타이밍에 들어가시는 건가요?

 

B: 거래대금이 터져야 매매를 시작해요. 변동성이 크게 생기고, 거래대금이 받쳐주고,

또 들어오는 사람들이 보일 때 매매하죠.

시장이 살아있다고 느낄 때, 매매를 하게 되는 거예요.

 

A: 종목을 고를 때 차트와 호가창의 비율은 어느 정도로 보세요?

 

B: 차트는 종목을 고를 때 중요하고, 호가는 진입할 때 중요해요.

종목을 고를 때는 차트를 많이 보고, 진입할 때는 호가를 신경 써요.

 

스캘퍼 천이요의 거래 종목 조건

  1. 1분봉상 거래대금이 30억 이상 터진 종목
    • 한 번이라도 거래대금이 터진 종목을 선호합니다.
  2. 1분봉 변동성이 2~3% 되는 종목
    • 적당한 변동성을 가지고 있어야 매매 기회가 많습니다.
  3. 시가총액 1천억 ~ 3천억인 스몰캡 종목
    • 너무 큰 종목보다 중소형주의 스케일핑이 더 효과적입니다.
  4. 신선한 재료와 큰 변동성을 가진 종목
    • 새로운 뉴스나 재료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종목이 유리합니다.

4. 꾸준함이 답이다: 분할 매매와 타이밍의 중요성

A: 분할 매수나 분할 매도도 하시나요?

 

B: 네, 분할 매매도 하죠. 하지만 텀이 짧아요. 보통 사람들이 분할 매도를

퍼센트로 나누지만, 저는 파동이 올라가다가 떨어질 때 40%를 던지고, 다시 반등하면

또 40%를 던지죠.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못 올라갈 것 같으면 남은 걸 다 던져요.

 

A: 매도 기준은 따로 있나요?

 

B: 경험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요. 저는 사자마자 안 오르면 바로 자르고,

오를 때는 좀 더 들고 있어요. 하지만 오래 들고 있지는 않아요.

다시 올라갈 타이밍이 있으면 그때 다시 보면 되니까요.

 

A: 그렇군요. 명확한 기준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춰 대응하시는 편이네요.

 

B: 네, 맞아요. 스케일핑을 하려면 변동성과 거래대금이 터지는 종목에서 매매를

해야 해요. 그리고 보통 시가총액 3천억 미만의 종목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A: 그럼 지금도 한 번 매매를 해보실 수 있을까요?

 

B: 네, 지금 보고 있는 종목은 신규주인데, 거래대금이 30억 이상 터졌고,

변동성도 괜찮아요. 타점을 한번 잡아볼게요.

올라가네요. 팔겠습니다. 수익 봤습니다.

 

 

A: 와, 5초도 안 돼서 수익을 내셨네요. 어떻게 하신 거죠?

 

B: 0.45% 정도 수익을 봤어요. 방금은 비중을 줄여서 150 주로만 했지만,

비중을 더 키웠다면 한 번에 15만원에서 20만원 벌었을 거예요.

이걸 계속 반복하면서 수익을 쌓아가는 거죠.

 

A: 순간적인 매수세가 들어오는 걸 포착하고 바로 들어가신 건가요?

 

B: 네, 맞아요. 큰 낙폭이 있을 때 더 이상 매물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 들면 바로 진입하는 거죠. 방금도 그런 상황이었어요.

 

A: 주식을 공부한 지 3~4년 됐는데, 방금 그 순간에는 아무 감도 못 잡았어요.

저 같은 사람은 스케일핑을 안 하는 게 나을까요?

 

B: 처음부터 모든 게 될 수는 없죠. 저도 처음에는

하루 7시간씩 앉아서 화면을 보면서 연습했어요. 그걸 계속하다 보면

 

조금씩 감이 오기 시작해요. 방금 보셨듯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변동성이 크게 나왔을 때 타이밍을 보고 들어간 거죠.

 

A: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오늘 촬영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B: 솔직히 저는 혼자 주식하는 개인 투자자라서, 큰 말을 할 게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여러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잃지 않는 거예요.

 

잃지 않으면 계속 쌓입니다. 살아남으세요! 이 영상이 얼마나 유익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며

여기까지 스캘퍼 천이요 님의 거래 종목 조건과 스캘핑 매매의 핵심 전략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빠른 판단

력과 철저한 기준이 필요한

 

스캘핑 매매는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보람도 큽니다. 매순간 거래대금과 변동성을 읽어내며 수익을 쌓아가는 매매 방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오늘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나은 투자 기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꾸준한 학습과 전략의 실천이 결국 성공으로 이어질것입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투자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매매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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